세상사는 이야기/세상구경하기

월악산 영봉에서 굽어본 중원의 아름다움

청오 2008. 7. 7. 09:24

월악산 영봉에서 굽어본 중원의 아름다움

 

월악산은 역시 머릿속에 채워진 추억의 각인 그대로였다.

물에서 막 산발한 채 나온 모습처럼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된 도전의 시간은 5시간이었다.

 

2008년 7월 5일, 낮이 워낙 긴 탓이라 아침 7시에 이미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