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 2015. 10. 6. 14:54

예비교사(교생)에게 주는 학교장의 메시지

 

꿈을 포기하지 마라.

- 교사는 불가능한 직업이 아니다. 희망을 가지면 이룰 수 있다.

교생은 추억 쌓기가 아니다.

- 진정한 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라.

관점을 바꾸라.

- 학교는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배우는 곳이다.

변화를 두려워 마라.

- 5% 변화는 불가능하지만 30% 변화는 가능하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라.

보기 좋은 수업보다는 아이들의 눈높이 맞은 수업이 중요하다.

- 어렵게, 폼 나게 가르치기는 쉬우나 쉽게 가르치기는 어렵다.

부단히 노력하라.

- 교사는 Multi-player가 되어야 한다.

교실 문을 열어 두라.

- 학교는 한 개인의 교육 장소가 아니다. 모두의 능력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를 내어야 한다.

빛깔이 있는 학급을 운영하라.

무관심은 최대의 죄악이다.

- 변화를 놓치지 말고 단점을 감싸주라.

교사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가르치는 것이다.

- 아이들은 지식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오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롤 모델을 찾기 위해 온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에 대하여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지만, 내가 비록 행동에 옮기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三不欺(不敢欺, 不能欺, 不忍欺)를 교직관의 바탕에 두라. 중국 [史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