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나는 정말 이번 주말을 너무나 신선하게 보냈다. 오랜만에 박무형과 돌배형과 1박 2일로 설악산 백담사를 다녀왔다. 길은 멀고 오는 길은 교통 체증 때문에 힘들었지만. 토요일 오후 백담사에 도착해서 맑은 시냇물에서 고기도 잡고 그동안 친구들과 밀린 이야기 하면서 밤새 소주 기울이면서 추억과 .. 동행하는 사람들/관우회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