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가족이야기

가족여행2003제주도

청오 2008. 6. 15. 21:24

 

처음으로 가족 모두 제주도 나들이 나섰다.

신혼여행 때 처음으로 제주도를 여행했는데,

 

10년이 지나서 식구가 다섯이나 되었다.

바닷가에서 진배와 승훈이가 노는(?) 모습

(2003년도 여름 제주도 여행)

 

 

 

아내와 민경이의 모습도 보이고 

 

 

 

진배는 힘 좀 내는 모습이 보고싶고

  

 

진배는 뭘 그렇게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 거지?

 

 

다정한 두 형제의 모습, 영원히 다정하게 살거라

 

 

삼남매, 요즘 흔하지 않은 자식 숫자

아내가 고생이 많다

 

 

우도는 솜털같은 구름을 머리에 이고

그 신비의 환상을 보여준다

 

 

유람선을 탄 모녀지간의 정은 새로운데

이빨 빠진 민경이의 모습이 참으로 귀엽다 

 

 

우도의 절벽은 천년의 신비를 꿈꾸듯

우리들을 감탄시키고

 

 

 

 

 

 

 

자연의 신비보다는

그들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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