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절망의 늪에서 희망을 건진다
폐허와 허무의 공간에서 창조와 희망을 꿈꾸고
눈물뿐인 이별에서 가슴 가득한 영원한 사랑을 꿈꾸듯.
절망은 희망을 위한 노래가사일 뿐이다.
절망은 우리에게 영원하지 않다.
내일이면 바뀔 수 있는 노래가사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희망을 꿈꾸고
꿈이 익고 영그는 내일 또 내일을 위하여
오늘 또 내일을 준비한다.
허무와 폐허의 더미속에서라도
(200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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