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영봉에서 굽어본 중원의 아름다움
월악산은 역시 머릿속에 채워진 추억의 각인 그대로였다.
물에서 막 산발한 채 나온 모습처럼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된 도전의 시간은 5시간이었다.
2008년 7월 5일, 낮이 워낙 긴 탓이라 아침 7시에 이미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세상사는 이야기 > 세상구경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모습(2012년) (0) | 2013.07.25 |
---|---|
설악면 농장가는 버스시간표 (0) | 2011.09.23 |
필리핀 여행 (0) | 2011.03.15 |
꿈은 젊음의 패기만만한 얼굴에 담겨있다 (0) | 2008.06.19 |
폐허와 절망에서 창조와 희망을 꿈꾸며 (0) | 200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