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과 음료수 목욕탕과 음료수 경제가 어렵기는 어려운가 보다. 선거를 앞둔 요즘 정치인들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많은 말들은 경제 살리기다. 70년대 추억을 되돌리는 잔술을 파는 대포집이 생겨나고 까치담배를 파는 구멍가게도 길거리에 눈에 설지 않게 보인다. 고전적인 목욕탕도 찜질방 사우나에 밀려 달동네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이야기 2008.06.19
폐허와 절망에서 창조와 희망을 꿈꾸며 우리는 절망의 늪에서 희망을 건진다 폐허와 허무의 공간에서 창조와 희망을 꿈꾸고 눈물뿐인 이별에서 가슴 가득한 영원한 사랑을 꿈꾸듯. 절망은 희망을 위한 노래가사일 뿐이다. 절망은 우리에게 영원하지 않다. 내일이면 바뀔 수 있는 노래가사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희망을 꿈꾸고 꿈이 .. 세상사는 이야기/세상구경하기 2008.06.19
가족여행2003제주도 처음으로 가족 모두 제주도 나들이 나섰다. 신혼여행 때 처음으로 제주도를 여행했는데, 10년이 지나서 식구가 다섯이나 되었다. 바닷가에서 진배와 승훈이가 노는(?) 모습 (2003년도 여름 제주도 여행) 아내와 민경이의 모습도 보이고 진배는 힘 좀 내는 모습이 보고싶고 진배는 뭘 그렇게 열심히 들여.. 세상사는 이야기/가족이야기 2008.06.15
아빠추억의사진2 홍천강의 여유있는 물굽이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고 초목과 더불어 여름도 익을대로 익었다. 그를 즐기는 형제간의 한적한 여유 우리는 정말 행복한 형제였다. ( 1989 년 홍천강에서 동생과 한가로운 여름날 캠프를 즐기며 ) 할머니는 우리에게 어머니보다 더한 귀중한 분이셨다. 할머니는 우리의 다.. 세상사는 이야기/가족이야기 2008.06.15
아빠추억의사진1 언제가는 정확하게 알수 없는 그 어느날 시골에 다 모였다. 1984년 그 어느 여름날인듯 싶다. 내가 군대에 갔다 제대하여 시골에 머물때 형제 중 혼자만 장가간 형과 형수의 모습도 보이고 시집간 누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쌍동할머니의 모습, 진수의 모습도 보이네 얼마나 평화스럽고 안존한 모습인.. 세상사는 이야기/가족이야기 2008.06.15